추자도(제주)&보길도(해남) 환상의결합★1박2일★

대구에서 가보기 힘든 두섬.KJ와 함께 완벽하게!

평생 단 한번뿐인 완벽한 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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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토)~13일(일) / 25만원 마감

5월 14일(월)~15일(화) / 22만원 마감

5월 26일(토)~27일(일) / 25만원 마감

 
보길도 매력 1.
 
제주도로 향하던 고산 윤선도의 발길을 멈추게 할 만큼 뛰어난 자연경관을 가졌다는 말로서 보길도의 아름다움을 대신할 수 있을까?
상록수의 섬.. 옥색바다.. 해풍으로 빚어진 풍광.. 어디 한곳도 마음이 머물지 않는 곳이 없는 섬.
  

  보길도 매력 2.
 
 천하명산.. 보길도의 명산 격자봉.. (3시간)
 
격자봉의 산길은 너무나 아름답고 황홀하다. 보기드문 아열대풍의 상록수 숲은 열대밀림지대를 걷는 느낌이며 , 빽빽한 나무 숲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숲 공기는 몽환적인 풍광과 어우러져 신선이 걷는 듯한 기분으로 등산을 할 수 있다.
등산중 간간히 만나는 세곳의 바위 봉우리에서 내려다 보는 보길도와 주위의 점점이 떠있는 섬들로 눈마저 시리게 만든다.

  보길도 매력 3.
 
 보길도 으뜸의 비경, 탄시암의 풍광.

 우암 송시열의 글씐바위.. 300년전 파도의 소리를 찾아..
"여든셋 늙은 몸이 거친 파도 만리를 가노라... 임금에 대한 서운함과 자신의 참담함을 새긴 바위.
말 한마디 잘 못 했다하여 83세 늙은 나이에 제주도 유배 길에 풍랑을 만나 잠시 머물렀던
보길도와 송시열의 만남... 인연이 만드는 뜰이었을까? 동시대 십년의 터울 둔 윤선도와 송시열은 정치적으로 오랜 정적.
 

 보길도 매력 4.
 
고산 윤선도의 세연정.
 
남도 답사의 대명사 보길도의 세연정.. "물에 씻은 듯 깨끗하고 단정하여 상쾌해지시라"
 병자호란때 인조의 항복으로 조정에 실망하여 세상을 등지고 은둔하기위해 제주도로 향하던 중
 보길도 그 매력에 빠져 이곳 세연정 정원을 꾸며 호사스런 날들을 보내다 생을 마감한 낙서재.
 

보길도 매력 5.
 
KJ산악회와 함께 한다면 보길도 여기 저기 2-3시간 둘러보는 것과 는 차원이 다른 300년전의 진정한 보길도의 매력을 만날 수 있으며, 격자봉 등산의 매력에 빠질 수 있습니다.
KJ산악회 무박 출발의 여유있고 편안한 일정